흑백요리사 백수저 20인 프로필 & 식당 정리 2편입니다. 먼저 소개한 7명의 셰프의 프로필과 운영하는 식당에 대한 정보는 1편으로 가셔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백수저 20인 프로필 & 식당 정리 (1편)
➡️흑백요리사 백수저 20인 프로필 & 식당 정리 (3편)
김도윤 셰프

- 미슐렝 1스타
- 윤서울 & 면서울 오너
- 장발 요섹남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 윤서울의 오너 김도윤 셰프는 방송에는 자주 출연하지 않지만 국내에 40개가 되지 않는 미슐렝 1스타 레스토랑의 오너라는 사실만으로도 업계인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알려진 분이셨죠.
식재료를 몹시 중요하게 생각하여 본인이 운영하는 윤서울의 지하에는 식자재를 보관하는 거대한 창고가 있다는 것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한식 다이닝 레스토랑인 윤서울 말고도 최근에는 면을 메인으로 하는 면서울이라는 식당을 열어서 성업 중에 있는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합니다.
조셉 리저우드 셰프

- 미슐랭 1스타
- 호주 출신
- 롯데리아 불고기 포텐버거 협업(?!)
- 레스토랑 에빗 오너
- 전세계 팝업 스토어 경험
전세계를 돌면서 팝업 스토어 레스토랑을 열다가 한국에 정착한 조셉 리저우드 셰프는 서구적인 요리의 기법에서 한식을 재해석 하는 독특한 관점의 요리로 유명합니다.
한국에 정착한 이후로는 역삼에 에빗이라는 다이닝 레스토랑을 열고 2020년 첫 미쉐린 1스타를 얻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롯데리아의 불고기 포텐버거의 개발에 협업한 것으로 잘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황진선 셰프

- 중식 대부 왕육성 셰프의 제자
- 중식 레스토랑 진진 오너
- 미쉐린 1스타
태권도를 하다가 부상을 입어 요리의 길로 들어선 이후 한국의 톱클레스 중식 요리사가 되었다는 드라마를 갖고 있는 황진선 셰프는 국내 중식의 대부로 불리는 왕육성 선생의 제자입니다.
현재 오너로 있는 중식 레스토랑 진진도 왕육성 셰프와 함께 개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동네에서 즐기는 호텔 중식이라는 테마의 진진을 지역의 명물에서 미쉐린 1스타로 성장 시킨 주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기수 셰프

- 국내 첫 미슐랭 1스타
- 모던 한식당 비채나 오너
잠실에서 모던 한식당 비채나를 운영하는 방기수 셰프는 국내에서 첫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식당의 총괄 셰프를 역입했던 경력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외에는 방송등의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서 여러 정보를 만날 수는 없지만 잠실에 있는 한식 다이닝 비채나에서 그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박준우 셰프

- 1983년생
- 기자 출신 마셰코 준우승자
- 냉장고를 부탁해 참가자
- 오쁘띠베르(카페&와인바) 오너
미식 평론 기자로 활동하다가 마스터셰프 코리아1에 출전하여 준우승을 거머쥐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준우 셰프는 다른 셰프들과는 사뭇 다른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계 벨기에인으로 태어나 한국으로 넘어와 기자로 일을 하다가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요식업에 뛰어들게 되었는데요.
냉장고를 부탁해의 고정 참가자 중 하나로도 상당히 잘 알려져 있죠. 현재는 경복궁역 인근에서 카페와 와인바를 겸하는 오쁘띠베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승민 셰프

- 마스터셰프 코리아1 우승자
- 일식 요리사
- 냉장고를 부탁해 참가자
위의 박준우 셰프가 준우승을 했던 마스터셰프 코리아1의 우승자 김승민 셰프도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요리사로 참가했습니다.
서울에서 일식당을 하다가 참여한 마스터셰프 코리아 우승 이후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고정 참가자로 나오기도 했었죠.
서울에서 운영하던 식당은 아내의 암 투병을 위해 처분하고 제주도에서 모리노 아루요라는 식당을 새롭게 오픈하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내분계서는 현재 돌아가셨다고 하는군요. 3편으로 이어집니다.
➡️흑백요리사 백수저 20인 프로필 & 식당 정리 (1편)
➡️흑백요리사 백수저 20인 프로필 & 식당 정리 (3편)